조금 역겹더라도 요즘 근딜 메타에 맞는 탱 루트입니다.

저는 꾸준히 극스증 루트를 써왔지만 최근 들어

탱 루트도 하나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막금구를 가더라도스증간 물몸 잡는 게 1순위이기 때문에

억까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다굴을 많이 맞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긴 하지만 스증 하면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요즘 글러브 현우 픽률이 많이 늘었죠.

블러드 윙으로 체력과 이속을 그리고

다른 체력 템을 올려서 잘 안 죽는데

글무스 딜은 잘 뽑히고 풀템

이후 주작자문 빌드업까지 하면 완벽한 루트입니다.

그래서 톤파도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

만들어본 톤파 탱 루트입니다.

저보다 상위 티어분들은 저보다 루트를 잘 만드실 테니

하위티어라고 자주 언급되는

브, 실, 골에서 직접 테스트해 본 결과

싸워주지만, 않는다면 막금구는 거의 무조건 간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어졌던 거 같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교전 스타일이겠죠?

우선 최대한 싸우지 않는다. 이거입니다.

금구 시간 최대한 아끼면서 도망치는 겁니다.

우선, 제가 이 루트를 가지고 했을 때 못해도

체력 3500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버티고 마지막 금구에서 상대 말려 죽게 하거나

하이에나 해서 1킬 먹는 게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루트이기에 교전은 포기해야 합니다.

기본 딜은 약하지만 벽꿍Q는 강하기 때문에

그 점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캐릭터 상대법은 그냥 다 도망가세요.

임시 금구에서 1킬 먹는 루트입니다.

만약 지나가다 도망가는 딸피 캐릭터가 있다면

무자비 하게 잡고 도망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