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2 구릴 때부터 했던 사람입니다.

올 시즌 초에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다데이티어에 딱 두 명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딜레이 삭제 버프로 인해서 시즌 3의 재앙이 됐던 캐릭터 버니스

너프를 먹어서 기세가 많이 죽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자는 다이아 찍으면 하이에나가 많고 동물 숙작을 통해 순방을 노려야 하는, 교전보다는 생존 중심의 메타가 싫어서 잘 돌리지 않습니다.

너프로 인해서, 버니스가 확실히 잘 보이지 않는데, 저는 아직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이아 이상으로 올릴 능력도 의지도 없기에, 그 이상으로 올릴 분들은 다른 분들의 공략을 참고하십시오.

 제 이번 공략은 다이아 올리기 전 (저는 항상 배치를 못 봐 실버 시작을 합니다, 올 시즌도 실버 시작이었습니다.) 등반과정에서 느낀 것과, 뉴비 친구가 디스코드 방송을 통해서 보여준 것들을 기반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버니스는, 이제 그 전처럼 무지성 교전과 추격이 힘들어졌습니다. 플레이가 어렵지 않고, 잘 풀리면 킬을 몰아먹기 쉽다는 메리트는 여전하기에, 아직 굉장히 좋은 실험체라고 생각합니다.

 파밍을 할 때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안 먹었고, 어디서 먹을 수 있고, 상대는 어디서 시작했으며, 어느 루트로 가야 겹치지 않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걸 생각하면 ‘폐사’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버니스의 유일한 실력은 ‘폐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버니스 루트를 병고절번으로 고정시켜놓는 것이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동적인 파밍을 하면 폐사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