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은 언제나 강력한 선택지다!!! 농담 ㅎㅎ;

단검이나 창으로 시작해도 딱히 상관은 없다. 워프기 옆 늑대존 나뭇가지 2개를 미리 호텔에서 주워도 좋고 연못에 뭉쳐있는 부분가서 줍는 것도 방법. 안 주우면 템창이 나중에 터져서 눈물흘리게 됨 고철은 호텔서 두개만 줍고 가도 별일 없으니 쭉 이동하자.

호텔서 만들어 가면 좋은 것들
시트러스 케이크(초반 생존템)
얼음물(항구가면 냉면 무한으로 즐기기 가능)

레몬에이드 or 하이볼 or 칵테일(초반 스태미너 아이템)

연못에서 먹을것을 다 먹어버려도 좋다 템칸이 여기서 가장 모자란다

트리아이나랑 능동위장을 빠르게 만들면 템칸이 괜찮아지긴 하지만 운이 나쁘면 연못을 한바퀴 다 돌아야한다. 

연못서 만들어 가면 좋은 것들

물(병원에서도 얼음나옴) #얼음물_뜨거운물

보약(약초 - 거북이 등딱지) #대환단 하위 재료
난초(약초 - 꽃) #힐링포션 하위 재료 / 나이팅게일 재료

약초는 늘 다다익선

병원에서 필요한건 사실 많지 않다.

가위-스타킹-접착제가 전부이다. 나머지는 다음 루트에서도 나온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안전하다면 한방침을 만들어서 대환단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초반부터 강한 회복템 기반으로 싸워주는 것도 굉장한 이득이다. 안전한 것이 아니라면 필요한 것만 주워서 얼른 도망가자.

마지막 루트 항구에서는 여기까지 들고 온 식재가 얼마나 훌륭한지에 달렸다. 얼음물이 있다면 바로 냉면을 뽑아주고, 난초가 많다면 힐링 포션을 마구생산하자.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오일이 있다면 생선을 튀기거나 면도 볶아주자. 대구는 꿀을 발라먹어도 좋고 캔에 넣어도 좋고, 탕으로 만들어도 좋다. (대신 팀원이 실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