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부터는 전면전보다는 야생동물을 잡고 CCTV를 켜주면서 시야확보+무기숙작 위주로 운영을 하면 됨

번화가에서 파밍을 끝낸 뒤, 보통 학교로 이동하여 거기있는 박쥐를 잡아서 감카를 확보하고 들개를 잡고 이후 양궁장이나 호텔 등으로 가서 마찬가지로 동물을 잡는 편임

또한 기먹천이 남아돈다면 골목길이나 양궁장에서 운동화 파밍해서 추가 이숙작을 해주면 됨

텔을 탈 경우, 일반적으로 텔이 있는 장소에서 텔이 있는 장소로 텔을 타는 편임. 텔이 있는 장소는 도주경로가 하나 더 있는 셈이기 때문

항상 CCTV키기전에 그 근처 부쉬에 먼저 감카를 박고 켜줘야 하고, 만약 도주하기 어려운 상대가 CCTV근처로 올것 같다면 지체말고 일단 도망쳐야 함

위성레이더가 뜰때마다 사람 위치 파악하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얼른 텔타고 CCTV 먼저 선점하면 안전하게 시야 확보할수 있음

또한 웬만하면 곧 금지구역이 되는 장소에는 오래 머무르지 말고, 아직 금지구역 예고가 뜨지 않은 곳에서 파밍하는 편이 좋음. 지역이 3곳 남았을때는 인접한 두 지대 순회하면서 CCTV 계속 켜주면서 막금구를 대비해야 함

그런 식으로 동물을 잡으면서 가챠템을 모아주고, 가끔 하이에나 각이 나온다면 그렇게 킬도 먹어주고 막금구때 자신보다 시간이 부족한 상대를 잡아주거나, 아니면 같이 동귀어진해서 추가적인 킬을 먹고 3,4 등을 노리는 식으로 게임을 하면 됨

캐릭터 상대법은 해당 단재의 플레이는 일반적으로 전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상성을 적기는 힘듦

보통 킬을 먹게 된다면 그건 상대가 체력이 아주 낮은 상황에서 하이에나를 당했거나 파밍이 망한 상태에서 단재에게 죽은 것이기 때문에 동등한 조건에서 싸운것이라 보기가 어려움

그래서 보통 단재의 상성은 단재가 해당 캐릭터로부터 얼마나 잘 도주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됨

도주가 거의 불가능한 상대

- 실비아, 수아, 쇼이치, 아드리아나, 키아라(목줄 걸렸을때)

-> 그냥 근처에 가려고도 하지 말아야 함

도주하기 어려운 상대

- 리다이린, 권아야, 로지, 유키, 재키, 버니스, 쇼우,아이솔

-> 평지도주가 상당히 힘듦, 벽을 넘지 못하는 적들이라면 벽넘으면 그만이지만, 벽을 넘을수 있는 캐릭터라면 각별히 조심해야함. 그렇지만 눈에 보였다고 해서 도주가 불가능한 수준이 아님

그 외에는 딱히 도주하는데 특별한 애로사항이 없음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도주력을 자만하면 cc기 맞고 바로 골로 가버릴수 있기 때문에 너무 주의를 끄는 등의 튀는 행동을 해서는 안됨

상대방이 추노와 관련된 이동기가 빈약하다는 이야기이지 절대 cc기가 부족하여 도주하기가 편하다는 말이 아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