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쿼드 유저 라일락68입니다.
예전만큼 높은 큐 게임을 많이 안하는 만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조금 하면서 느낀 점을 좀 적고자 했습니다.
더 잘하시는 분이 많은 만큼 각자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템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만 한다는 느낌으로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벽력도 좋습니다.
궁극기 터뜨리면 흡혈마 스택이 한 번에 찹니다.
흡혈마 스택을 풀스택으로 쌓은 뒤 궁을 쓰는 것도 좋고 흡혈마스택 쌓기위해 궁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흡혈마 판정이 궁 데미지를 자기가 받은 뒤 흡혈이 적용되는 방식이라 궁을 사용하고 피가 어느정도 차는 점 역시 흡혈마의 강점입니다.
전 공략글에서도 올린 적이 있는데 W 2렙 찍어주는 것은 포지셔닝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시셀라 스킬선마는 모두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서 더 설명은 붙이지 않겠습니다.
많이 보신 루트일텐데 특이점은 지휘관의 갑옷이 아닌 석양의 갑옷이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묘지생나를 보는 조합이면 우치와보다는 성당에서 성자의 유산을 챙겨 진리는 나의 빛을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쿨타임감소 옵션은 올릴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휘관의 갑옷은 스카디의 팔찌가 없다면 고민을 할 것 같고 카바나는 언제든 사용합니다.
(템은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면 그게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팀 내 역할에 따라 필요한 템이 달라지니까요. 이에 관한 것은 후술하겠습니다.)
힐템은 마늘라면 만드시면 됩니다. 라이터가 안나왔다면 술빵도 좋습니다.
스쿼드는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조합에서 내가 시셀라로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가 시셀라가 템 선택, 루트 선택을 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이 루트는 딜이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조합에 딜 넣을 사람이 없어서 시셀라가 딜러 포지션을 할 때 가며 호텔생나, 묘지 생나를 둘 다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집니다.
지금 패치에서 시셀라가 스쿼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딜 포지션과 서포팅 포지션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인 딜러가 있을 때 팔이 짧은 단점을 커버하고 딜러에게 들어오는 어그로를 같이 받으면서 E스킬로 딜러를 지키는 서포팅 포지션, 본인이 메인딜러를 해야하는 포지션
물론 시셀라 메인딜러를 하게되면 돌소와 같은 다른 메인딜러에 비해 딜이 부족한 것은 팩트입니다. 투자를 받아도 그 딜을 커버할 수는 없습니다.(무기스킬로 한 명을 빈사 or 킬을 하면서 유리한 구도로 가져가야 이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루트는 딜러 포지션일 때 쓰면 좋은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서포팅 포지션을 할 때는 전에 적었던 묘지생나 옥전결이 좋습니다.(옥전결의 후반 포텐셜, 체력이 높아서 튼튼함)
챔프가 많아지고 게임이 발전하면서 캐릭터마다 할 수 있는 역할이 정해지고 그 역할을 넣기 위해 해당 캐릭터를 조합에 넣는 느낌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전 공략에서 시셀라가 해야하는 역할, 장점에 대해서는 서술했으므로 이번 공략에서는 적지 않겠습니다.
패치가 지나오면서 뇌지컬보다는 피지컬이 좀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피지컬이 부족한 만큼 뇌지컬로 하는 플레이를 위주로 했기 때문에 했던 생각들을 공략에 적어보았습니다.
정답이 없는 만큼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모두 재밌는 게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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